> 커뮤니티 > 착용후기
착용후기
고개분들의 생생한 착용후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포낙보청기로 바꾼 후
작성자 김 * * | 날짜 2012/05/22 | 첨부 -
우리 딸이 24개월이 되면서 난청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의사선생님에게 묻고 인터넷이나 여러 기관 등 여기 저기 알아보다 S사 보청기를 사용하게 되었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난 지금 포낙보청기로 바꾸게 되었다.
처음엔 보청기를 바꾸면 아이가 잘 들릴 줄 알았는데 그다지 반응이 잘 나타나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시기가 적응하는 시기었던 것 같다. 그런 시기가 한 두달 지나 포낙보청기를 계속 사용하면서 우리 아이에게 달라진 일을 이야기 하고자 후기를 작성해본다.
먼저는 기존에 사용하던 S사보청기 보다 소리를 제대로 알아듣고 있다. 예전에는 두 번 세 번씩 반복적으로 이야기를 해야 겨우 알아들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한 번에 의사소통이 가능해졌다. 또한, 잘 들리지 않던 'ㅅ, ㅊ'과 같은 발음들이 들리면서 전에 하지 못했던 이런 발음들을 이제는 할 수 있게 되었고 전보다 발음도 많이 정확해 졌다. 요즘은 주변 사람들이나 유치원 선생님들이 말을 잘 한다고 칭찬도 많이 해주고 있다.
포낙보청기로 교체하면서 보청기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할 수 있었다. 보청기가 단순히 의료용품이 아니라 우리 아이의 귀라는 사실을 느끼면서 보청기를 보관하고, 관리하는 것에 더 신경을 쓰게 되었다.
처음엔 보청기를 바꾸면 아이가 잘 들릴 줄 알았는데 그다지 반응이 잘 나타나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시기가 적응하는 시기었던 것 같다. 그런 시기가 한 두달 지나 포낙보청기를 계속 사용하면서 우리 아이에게 달라진 일을 이야기 하고자 후기를 작성해본다.
먼저는 기존에 사용하던 S사보청기 보다 소리를 제대로 알아듣고 있다. 예전에는 두 번 세 번씩 반복적으로 이야기를 해야 겨우 알아들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한 번에 의사소통이 가능해졌다. 또한, 잘 들리지 않던 'ㅅ, ㅊ'과 같은 발음들이 들리면서 전에 하지 못했던 이런 발음들을 이제는 할 수 있게 되었고 전보다 발음도 많이 정확해 졌다. 요즘은 주변 사람들이나 유치원 선생님들이 말을 잘 한다고 칭찬도 많이 해주고 있다.
포낙보청기로 교체하면서 보청기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할 수 있었다. 보청기가 단순히 의료용품이 아니라 우리 아이의 귀라는 사실을 느끼면서 보청기를 보관하고, 관리하는 것에 더 신경을 쓰게 되었다.
-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 최**의 보청기 사용후기 |
다음글 | 포낙보청기 착용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