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수 기자 = 보청기와 교육지원센터 FM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포낙보청기 대구·부산서면센터가 전국의 전문센터 중 최고의 고객만족센터를 선정하는 '포낙 프렌차이즈 어워드'에서 전국 1위 대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에 개점한 포낙보청기 대구센터는 이번으로 8년 연속 고객만족 1위를 달성하게 되었으며, 부산서면센터는 최우수 센터상을 수상하였다. 이에 김문락 대표(대구·부산서면·경주센터)는"청각장애를 가진 분들과 함께 한 8년의 시간동안 우리가 했던 일보다 더 큰 상을 받게 되어서 영광이다"라며, "이에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사회공헌과 나눔의 의미를 보다 강화함과 동시에 '8년 연속 고객만족 1위 수상 기념 특별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진행하는 '1+1 특별이벤트'는 보청기 1개 구입 시 1개를 더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로써 그동안 경제적인 이유로 양이보청기 구매를 망설였던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양쪽에 난청이 있는 경우에는 보청기를 양쪽으로 착용하는 것이 청취음질 향상, 소리의 방향성 증가, 어음인지도 증가 등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지만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상당수였는데, 포낙보청기 대구·부산서면·경주센터에서 실시하는 본 이벤트를 통하여 보다 많은 청각장애우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한쪽 보청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배터리 또한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포낙 보청기 대구·부산서면센터·경주센터는 일반적인 보청기 판매점들과는 달리, 재활과정이 쉽지 않은 유소아와 말소리를 알아듣기 힘든 노인들에게 전문화 된 청능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다년간의 유소아 난청 보청기 조절 경력과 더불어 전문 언어치료사와의 협업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더불어 전 연령 대응 및 보청기 관련 모든 장비와 역량을 갖추어 전국 전문센터 중 유일하게 스위스 소노바(SONOVA) 본사로부터 '국제 공인 유소아 청각센터'로 인증 받은 바 있다.

'8년 연속 고객만족 1위 수상 기념 특별이벤트'는 포낙보청기 대구센터, 대구중구센터, 부산서면센터, 경주센터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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