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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보청기 대구센터, KS어린이보청기센터(국제공인 유소아청각 인증센터) 개설
작성자 phonak | 날짜 2018/11/27 | 첨부 -
포낙보청기 대구센터, KS어린이보청기센터(국제공인 유소아청각 인증센터) 개설
복잡한 도시생활과 공해 그리고 다양한 디지털기기의 활용이 급증하면서 다양한 질병이 확산되고 있다.
그 중에서 과거 대비 확연히 증가 추세에 있는 질환이 바로 '난청'이다. 특히 과거 대비 발병 연령층이 극단적으로 낮아지고 있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신생아 1,000명 중에 3명 정도가 난청을 가진다고 한다. 난청을 가진 신생아의 경우에는 조기 청각선별검사를 실시해야 하며
최소 6개월 안에 보청기나 인공 와우 같은 적절한 보조 기기를 착용하여야 한다.
보조기기의 착용이 늦어질수록 언어발달, 두뇌발달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서적 문제까지 야기될 수 있다.
다수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6개월 이내에 조기중재를 실시한 아동은 실제로 읽기, 산수, 발음, 지능 등의
여러 면에서 큰 문제 없이 성장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아이에게 꼭 맞는 첫 보청기는 어떻게 선택하여야 할까?
유소아 난청 전용 보청기를 선택할 때는 반드시 연령에 맞는 유소아 청력검사와 언어치료를 병행할 수 있는 전문센터를 이용하는게 필수다.
성인이나 노인층과는 달리 검사부터 치료까지 상당히 전문적이고 까다로운 절차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포낙보청기 대구센터는 스위스 청각토털전문기업 '소노바그룹'으로부터 국내 유일 '국제공인 유소아청각 인증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이번 'KS어린이보청기센터' 개설을 통해 유소아 난청검사 및 보청기재활을 돕고 있다.
KS어린이보청기센터는 매주 금요일 포낙보청기 대구센터의 전문청능사와 20년의 경력을 가진 청각장애 재활기관
'경신청각언어연구소'의 언어치료사가 협력하여 유소아 난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상세한 내용은 포낙보청기 대구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기사 원문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92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