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 보청기 대구 ․ 부산서면센터 ‘모든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보청기’ 출시

보청기를 사용하는 분들의 공통적인 불편함 중 하나가 바로 ‘전화통화’이다. 보청기를 착용한 상태에서 전화기를 귀에 대고 직접 통화하는 경우 삐소리가 나거나 잡음이 들려서 전화통화 자체가 힘든 경우가 많았으며, 이로 인해 전화 통화를 포기하는 일 또한 잦았던 게 사실이다.

이에 포낙 보청기(대구, 부산서면센터)에서는 국내 대부분의 휴대전화와 직접적으로 연결이 가능한, 그래서 보청기로 직접 통화를 할 수 있는 제품인 ‘오데오 B-다이렉트’를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오데오 B-다이렉트’ 보청기는 거의 대부분 휴대폰과 직접 연결된다. 이런 기능이 기존에도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기존 방식은 중간에 인터페이스를 착용해야 했기에 상당히 불편했지만, 이번 제품은 다이렉트로 연결되기 때문에 상당히 혁신적이라고 볼 수 있다.

최신폰은 물론이고 어르신들이 주로 많이 쓰는 효도폰까지 모두 직접 연결이 되기 때문에 보청기에서 바로 전화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대구 보청기 업계 포낙 대구센터를 방문하여 제1호로 구매를 한 김명훈(가명) 고객의 경우, 기존에는 시골에 계신 부모님이 전화를 잘 못 받아서 늘 걱정이 앞섰는데 ‘오데오 B-다이렉트’를 구매한 이후부터는 그런 일이 거의 사라져서 한 시름 놓았다고 밝혔다.

또한 ‘오데오 B-다이렉트’는 TV 커넥트를 활용하면 TV 소리를 보청기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섬세한 기능까지 가지고 있다. 전화통화에 이어, TV 볼륨까지 보청기를 통해서 직접 들을 수 있게 됨에 따라 다음 버전은 또 어떠한 신기술로 탄생할지도 궁금증을 자아내게 된다.

7년 연속 전국 최우수센터인 포낙보청기 대구/부산서면센터 김문락 대표는 “난청에 대한 인식이 많이 확산되고 보청기를 안경과 같이 생활필수품으로 생각하는 경향 또한 확산됨에 따라, 보다 편리한 제품을 찾는 분들이 많다” 면서, “ [오데오 B-다이렉트] 보청기는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모든 난청인들에게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휴대전화와 연결하거나 TV와 연결하기 위해서는 처음에는 청각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다. 포낙보청기 대구센터와 부산서면센터에서는 직접 집으로 방문하여 보청기 구매고객들을 위한 설명과 함께 TV연결 등 기술적인 부분까지 쉽게 컨설팅 해드리는 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설명절을 맞이하여 오늘 3월말까지 ‘오데오 B-다이렉트’와 ‘신제품 B시리즈’를 구매 고객들에게는 총 3년까지 보증기간을 연장해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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